[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효성중공업은 계열사 난통 효성 트랜스포머(Nantong Hyosung Transformer Co., Ltd.)에 262억83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월 31일 공시했다.

채무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71%다. 보증기간은 5월 31일부터 내년 5월 12일까지다.

효성중공업 측은 “난통 효성 트랜스포머의 기존 차임급의 만기 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보증 경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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