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김광국 기자] 선도전기는 남삼우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해 대표집행임원을 기존 전동준 대표이사에서 전동준·남삼우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5월 31일 공시했다.

선도전기 측은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임 대표이사 추가 선임”이라고 밝혔다.

남삼우 신임 대표이사는 선도전기 부설연구소 연구소장(전무)을 맡아왔으며 ▲여명기술단 경인사무소장 ▲세창인터내쇼날 기술연구소장 ▲엔에스더블유에너지 기술연구소장 ▲이엔테크놀로지 전력기기사업부장(전무) ▲헴시바산업 산기사업부 사업부장(상무) ▲효성 신규사업팀 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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