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여기봉 기자]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사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경영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5월 4일 나주 본사에서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교육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청렴 교육은 임직원의 청렴,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공공부문에 대한 국민의 신뢰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고, 특히 고위직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경영관리 활동과 사업추진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력거래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금년 중으로 이에 대한 추진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의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력거래소에 특화된 부패방지 추진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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