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인사들이 설명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재선 협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해 장덕근 협회 이사, 양우석 전기신문사 사장, 이형주 협회 부회장, 문유근 협회 부회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조선관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인사들이 설명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재선 협회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해 장덕근 협회 이사, 양우석 전기신문사 사장, 이형주 협회 부회장, 문유근 협회 부회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정안식 엘비라이프 대표이사, 조선관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류재선 회장을 비롯한 전기공사협회 주요 인사들이 경북도회 회원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송사옥 건립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4월 28일 대구 북구 인터불고호텔 지하 1층 블루벨홀에서 지역 회원사들을 초청해 오송사옥 건립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최소 인원만으로 진행됐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을 비롯해 이형주 협회 부회장, 문유근 협회 부회장, 양우석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장 등 협회 및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했다.

협회 경상북도회 회원사 측에서는 조선관 경북도회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도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지역 회원사들에게 오송사옥 건립 현황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회원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회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지역의 애로사항을 알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이날 제시된 의견들을 모두 수렴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류재선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조선관 경북도회장님을 비롯한 지역 회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협회는 회원사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송사옥 건립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