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3일 운영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운영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엄기문 한일전력공사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어 동부회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이와함께 ‘2021년 자체사업 계획 승인의 건’이 의결 처리됐다.

주기환 시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동부회 자체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최대한 회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회원사 임‧직원의 건강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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