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합류해 그동안 회계·재무 등 총괄
꼼꼼하고 빠른 일처리 강점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최근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송보선 대표 후임에 유수호 상무<사진>가 선임됐다.

선일일렉콤의 새로운 대표이사에 오른 유 사장은 1971년생으로, 부산남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4월 선일일렉콤 상무로 합류했으며, 그동안 회계, 재무, 인사, 외감 세무조사 등을 총괄해왔다.

평소 성격은 꼼꼼하면서도 일처리가 빠르고 권위적이지 않아 직원들에게 신망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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