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한국소방시설협회 서울시회 회장이 지난 8월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연대 메시지를 확산시키고자 시작됐으며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상만 회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동부회 주기환 회장의 지목을 받아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이상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서울시회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소방시설협회 시도회장협의회 박현석 의장, 전북도회 백부현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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