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 집행부가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형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영우 회장은 최근 발의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촉진 특별법안의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한전 배전 단가 입찰과 관련해 더 많은 회원의 참여가 가능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형환 본부장은 양 기관의 의견교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상태에 있는 전기공사업체들을 고려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양 회장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유대관계 다짐과 더불어 전기공사업계가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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