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기념 사업회 추진 위원장 겸임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탑솔라는 오형석 회장이 모교인 장성 북이초등학교의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오 회장은 지난 27일 장성 북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과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발대식’ 행사에서 제5대 총동문회장 및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 추진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유두석 장성군수, 임동섭 장성의회 의장, 허경란 교장선생님, 김철주 장성 교육장, 각급 기관장, 동문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오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신흥수 전임 회장님과 임원 및 동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열심히 동문들을 찾아뵙고, 동문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기수별, 지역별 동문회를 좀 더 조직화해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문회를 활성화 시키는데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북이초등학교의 100년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개교 100주년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탑솔라 그룹은 누적시공용량 PV 800MW, ESS 1.1GW의 사업성과를 거둔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