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안상민 기자]“이사장에 추대돼 영광입니다. 협동조합이 주축으로 국내 스마트홈 네트워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박종국 제이트러스트 대표가 21일 개최된 AI광융복합협동조합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AI광융복합협동조합은 ‘국민 보급형 스마트조명 사업’을 통해 국가차원의 스마트조명 보급 활성화를 추진하는 협동조합이다.

박 대표는 “광 산업은 향후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산업입니다. 조명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스마트조명을 통해 에너지 절감, 간접 의료 등 국가 차원의 서비스와 안전, 오락 등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AI광융복합협동조합이 국내 스마트조명 산업을 발전 시키기는 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