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14일 전기공사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시회 윤리사업의 일환으로 ‘무등록 불법시공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회 윤리위원을 중심으로 군자역에서 아차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무등록 불법시공근절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진행했으며, 인근 현장을 방문해 현장표지판 부착 상황 점검과 안전작업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정종국 윤리위원회 위원장(부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전기공사업 무등록자의 불법시공을 근절해 국민들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울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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