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기능 활성화·혁신성장·코로나19극복 등 현안과제 논의

(앞줄 왼쪽 6번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 6번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동구바이오제약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동구바이오제약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선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ESG경영, 코로나19 극복지원 등 중소기업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초기지”라며, “경기도 중소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의견을 반영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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