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3일 제4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부산시회 회장, 부회장 및 중앙회 이사·감사, 공제조합 이사·감사를 역임한 회원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영준 위원장, 문병호 회장, 추한권 부회장, 권영달·최효원·강종철·신한운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기공사업 등록기준의 지속적인 완화에 따른 부실 전기공사업체 난립으로 건실한 전기공사업체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어 이에 대한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전기공사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영준 위원장은 “전기공사업계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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