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가 개최한 ‘2021 한일 IT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무역협회 신승관 전무가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가 개최한 ‘2021 한일 IT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무역협회 신승관 전무가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13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으로 ‘2021 한일 IT 비즈니스 상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상담회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한 단계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국내 정보통신(IT) 업계에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분야의 국내 IT기업 21개사와 일본 유통 및 IT기업 16개사가 참가해 총 48건의 1대1 온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 국내 참가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양국 기술 교류에도 힘썼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