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의 강력한 성능 자랑

바이터보 충전 8.5인치 테이블쏘 ‘GTS 18V-216’를 사용하는 모습.
바이터보 충전 8.5인치 테이블쏘 ‘GTS 18V-216’를 사용하는 모습.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의 강력한 파워에 편리한 이동성까지 겸비한 바이터보 충전 8.5인치 테이블쏘 ‘GTS 18V-216’를 27일 출시했다.

신형 ‘GTS 18V-216’은 보쉬의 고출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의 조합으로, 유선 테이블쏘의 작업공간 제약을 극복하는 이동성을 확보하면서도 동급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동급 최대 70mm의 절단 깊이에 635mm의 립펜스(rip fence) 확장성까지 갖춰 다양한 사이즈의 목재나 합판 가공이 용이하다. 또 견고한 평행 가이드와 마이터 게이지(miter gauge), 정확하고 안정적인 재단이 가능한 알루미늄 테이블이 적용돼 커팅능력과 정밀성이 뛰어나다.

극도의 안전을 요하는 테이블쏘의 특성에 맞춰 보쉬만의 혁신적인 안전 기능이 적극 반영됐다. 소프트 스타트(시동후 톱날이 저속에서 고속으로 서서히 가속), 모터 브레이크(작동을 긴급 멈추는 기능), 재시동 보호, 신형 안전보호 가드 설계, 안전스위치 및 집진 기능 등을 다중으로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

또 무선 제품으로서 이동성을 감안해 부속품 및 액세서리를 본체에 보관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견고하고 다루기 쉬운 손잡이를 부착하는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취급의 편의성을 높였다.

테이블쏘 신제품은 모든 보쉬 프로페셔널 18V 배터리 및 충전기와 호환되며, 보쉬 스탠드 ‘GTA 560’ 및 ‘GTA 60 W’에 장착해 사용 가능하다. 베어툴 제품 구성으로 본체 및 원형톱날과 푸쉬스틱, 각도조절자, 평행가이드, 안전보호 가드, 육각척이 제공된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신제품 바이터보 충전 테이블쏘는 보쉬 바이터보의 강력한 파워와 무선 공구의 이동성까지 갖춰 작업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며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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