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입력폼
(넷플릭스 뉴페이스) 더 체스트넛 맨…살인사건의 단서는 하나 뿐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더 크루: 갱랜드
양진영 기자    작성 : 2021년 09월 24일(금) 17:40    게시 : 2021년 09월 24일(금) 17:40
넷플릭스 신작 '더 체스트넛 맨'의 스틸샷.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이번주 넷플릭스 뉴페이스에는 호러부터 액션,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시리즈인 ‘더 체스트넛 맨(The Chestnut Man)’부터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No One Gets Out Alive)’, ‘더 크루: 갱랜드(Ganglands)’ 등이다.

◆더 체스트넛 맨…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유일한 단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체스트넛 맨'은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유일한 증거 ‘체스트넛 맨’을 추적해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코펜하겐의 한 마을, 놀이터에서 한쪽 손이 잘린 채 잔혹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 주위에 밤으로 만든 인형 ‘체스트넛 맨’이 놓여 있었다는 것 이외엔 아무런 단서가 없어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사건을 파헤치던 형사 나이아 툴린과 그녀의 새로운 파트너 마크 헤스는 ‘체스트넛 맨’에서 두 개의 지문을 발견한다. 문제는 1년 전 실종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녀이자, 복귀를 앞둔 사회복지부 장관 로사 하르퉁의 딸 크리스티네 하루퉁의 지문이라는 것. 끔찍한 살인 사건과 실종된 아이는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범죄 드라마 '킬링'의 제작자이자 '더 체스트넛 맨'의 제작자 쇠렌 스바이스루프의 동명 데뷔 소설이 원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미스트'의 다니차 추르치치와 '레인'의 미켈 보 푈스고르가 사건을 쫓는 형사로 분해 단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팽팽한 스릴을 선사한다.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이 집에서 아무도 못 나가

넷플릭스 신작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의 스틸샷.


넷플릭스 영화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암바르가 클리블랜드의 허름한 하숙집에 묵으며 겪게 되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밀입국한 멕시코 출신의 여성 암바르. 기록적인 한파에 입을 옷도, 돈도 없던 그녀는 현금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저렴한 방을 구한다. 누추하고 어딘지 이상하지만 어디든 바깥보다는 안전하다는 생각에 안심하는 암바르, 하지만 그날 밤 누군가 흐느끼는 소리와 지하실에서 울려 퍼지는 기이한 소음, 악몽으로 잠을 설친다. 수상한 행동을 하는 이웃과 집안 곳곳에 남겨진 섬뜩한 자국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은 그녀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지만 집주인은 집을 나가려고 하면 상황만 더 악화될 뿐이라고 경고한다. 도대체 이 집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영국에서 그해 최고의 소설을 꼽는 어거스트 덜레스 상 수상작이자 '리추얼: 숲속에 있다'의 원작자 애덤 네빌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집을 둘러싼 수상한 낌새의 정체가 무엇일지, 과연 암바르가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는’ 그곳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더 크루: 갱랜드…전쟁은 시작됐다

넷플릭스 신작 '더 크루: 갱랜드'의 스틸샷.


넷플릭스 영화 '더 크루'가 이번에는 시리즈로 돌아왔다. '더 크루: 갱랜드'는 마약 밀매 조직에 납치된 조카를 구하기 위해 나선 베테랑 강도 메디와 아마추어 강도 리아나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거침없는 성격과 뛰어난 실력의 베테랑 강도 메디, 그에게 단 하나의 약점이 있다면 조카 샤이네즈다. 샤이네즈는 연인 리아나와 휴가를 떠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마추어 강도단을 꾸려 무모한 범죄를 벌인다. 이들에게 마약을 갈취당한 갱단의 두목 모모는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샤이네즈를 납치한다. 조카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메디를 알아본 모모는 샤이네즈의 목숨을 담보로 앤트워프에 있는 마약 300kg을 훔쳐 올 것을 메디에게 요구한다. 메디가 속한 베테랑 크루와 자신의 전부인 샤이네즈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가득 찬 리아나를 주축으로 한 아마추어 강도단은 팀을 이뤄 목숨 건 작전에 뛰어든다. 넷플릭스 영화 '상티넬'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인 쥘리앵 르클레르크 감독이 자신의 영화 '더 크루'를 시리즈로 옮겨 더욱 화끈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피로 피를 씻는 마피아의 전장에 뛰어든 무장 강도들의 거침없는 액션이 지금 넷플릭스에서 펼쳐진다.



양진영 기자 camp@electimes.com        양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라이프ㆍ영화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Planner
2021년 10월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