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천소재 대학생들과 사회공헌 활동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GS파워 사회공헌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전영욱 상무와 학생들 간에 열띤 토론 방식으로 열렸다.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GS파워 사회공헌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전영욱 상무와 학생들 간에 열띤 토론 방식으로 열렸다.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GS파워가 안양·부천소재 대학생들과 함께 ‘우리 지역 이해와 자원봉사’를 테마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난 22일 안양 대림·성결대학교, 부천 유한·부천대학교 등 4개 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20명과 ‘2021 GS파워 청춘기부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Youth ! ‘Light Your Community’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장기간의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경험하게함으로써 책임 있는 리더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열렸다. GS파워의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회차를 맞고 있다.

올 한해 이들 봉사단들은 향후 6개월간 GS파워 임직원과 함께 ’GS파워와 함께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젊은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열정을 발휘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GS파워는 GS파워 청년 대학생 봉사단 지원 사업 결과에 따라 향후 청·장년층과의 협업과 프로그램 내용을 넓혀나갈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GS파워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GS파워 사회공헌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인 정현정 유한대 보건복지학과 교수는 “청춘의 이름에 담긴 의미와 가능성을 믿는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시대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에게 지역 공동체에서 대학생의 역할 등 의미 있는 사회참여를 이끌어준 GS파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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