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의뢰해 진행한 표면살균 실험을 통해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바이러스가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이용해 1초만에 99.3% 살균(불활성화)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는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은 통풍이 어려운 지하공간은 물론 각종 다중이용시설에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공기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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