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의 브랜드인 ‘메디체크(MEDICHECK, )’가 지난 6월 24일(목)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2021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건강검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메디체크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체크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검진 및 증진프로그램을 통한 맞춤 건강증진서비스를 의미하는 건협의 브랜드다.

건협 메디체크는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중점을 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메디체크를 중심으로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이번 수상으로 메디체크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는 건협은 서울 3곳을 비롯한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 건강증진의원을 둔 의료기관으로, 통합 2주기 의원급 국가건강검진기관평가 우수 등급 및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국가건강검진, 국가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질환별·연령별 건강검진을 비롯해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가브랜드 대상은 전 산업군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선정하는 제도로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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