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부산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17일 부산시회 3층 회의실에서 여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여성 대표자 2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공사 분리발주 위반 등 입찰공고 모니터링에 적극 협조키로 하고,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저가 수주를 지양토록 의견을 모았다.

김소연 여성위원회 회장(웅진통신 대표이사)은 “부산시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를 바란다”며 여성 대표자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업계 활동에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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