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 윤리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 윤리위원회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회장 주기환)는 지난 7일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동부회 사옥 6층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윤리위원회(위원장 정종국)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부회 윤리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2021년도 윤리사업이 확정됐다.

올해 윤리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대면 활동 어려움을 감안해 ▲무등록자 근절을 위한 홍보물과 ▲회원 편의를 위한 제작물을 통해 활동하기로 의결했다.

정종국 윤리위원회 위원장(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내실있는 윤리활동으로 건전한 업계 풍토가 조성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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