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과 협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대한민국 에너지 분야 최고의 언론으로 전력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일익을 다해 주신 전기신문의 창간 5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앞서나가는 콘텐츠와 깊이있는 보도를 통해 전기공사업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전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커지며 법과 제도는 강화되고 있지만 시공현장의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안전기술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신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국민 안전 홍보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선진안전시스템 도입과 보급, 기술지도 역량강화와 안전서비스 확대, 안전매뉴얼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등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환경 개선 사업에 전기신문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최근 급격히 변하는 전기 및 에너지산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전기업계가 국가 에너지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비전과 균형잡힌 정책적 조언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57주년을 축하드리며, ‘21세기를 선도하는, 전기신문’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전기공사업계를 넘어 전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더 큰 사랑을 받는 정론지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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