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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ESG 중심에 서다…윤리·인권경영기반 경영 ‘박차’
ESG 경영체제로 전환 선언하고 전사적 역량 집중…공기업 사명 완수
사장직속 전담 조직 설치하고 국민 눈높이 부합하는 신뢰 경영 앞장
윤대원 기자    작성 : 2021년 05월 13일(목) 15:30    게시 : 2021년 05월 17일(월) 08:12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사진)은 사업 전반에 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선언,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너지 대변환기에 기술혁신으로 깨끗하게 생산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의 편익을 제공하는 공기업의 사명을 완수하고,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창출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이에 더해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제반 장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CEO의 강력한 윤리·인권기반의 조직운영과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신뢰경영 의지에 따라 윤리·준법경영 전담부서를 사장 직속으로 조직 개편했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국민권익위가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Ⅰ·Ⅱ 유형 중 종합청렴도 최우수 및 2020년도 평가 면제라는 진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윤리·인권의식 내재화, 모니터링 체계구축, 내부규정 강화 등 실행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을 동시에 획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크리에이터 역할을 주도적으로 선도해가고 있다는 것.



◆‘청렴은 바로 지금부터’…비대면 Live 화상회의 방식 윤리교육 시스템 도입

코로나19로 모바일 교육수요가 확대되고 직급별·업무별 직원 참여형 양방향 청렴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부발전은 지난해 모바일과 인터넷망에서 접근 가능한 ‘온라인 청렴교육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에게는 직급별·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윤리·준법 교육을 개설해 각 단계별 교육을 차별화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충남도청을 포함한 공공·민간기관과 순천향대학교와 공주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이 가자 충남! 청렴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청렴 골든벨 대회는 12회차 사전교육을 거쳐 온라인을 통해 예선·본선·결선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참여자 228명 중 43명에게 상금과 장학금을 전달해 충남 전역에 중부발전의 우수한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소셜 네트워크 환경변화에 따른 윤리 리스크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

최근 SNS를 통한 소통 활동이 늘어나면서 임직원이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한 행동규범(겸직금지) 위반 및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게 중부발전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윤리경영 정책결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윤리경영위원회 내에 디지털 소위원회를 신설, 디지털 윤리정책을 실행·점검토록 했다.

중부발전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잠재 수요를 파악하고 인터넷 수익 창출 활동의 대응체계를 도입해 공공기관 최초로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지침’을 제정했디.

이를 통해 인터넷 개인방송 여부를 자율적으로 등록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제도는 UNGC 우수 사례로 선정돼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례발표를 했을 뿐만 아니라 반부패 분과 19개 기관에 확산하는 성과도 냈다.

다른 공공기관에도 관리체계를 공유해 이해관계자들의 청렴생태계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중부발전 본사 전경.


◆‘인권 On, 갑질 Off’ 노사·협력기업이 多-가치 인권을 외치다

중부발전은 매해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인권경영 원년 선포’를 통해 국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인권존중 의지를 천명했다.

아울러 CEO를 주관으로 하는 ‘KOMIPO 인권보호추진단’을 구성하고 이해관계자별 인권보호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임직원에 대해서는 성희롱·갑질 등 인권 피해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모바일 신고프로그램인 KOMIPO 리슨투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Ko人 법률방’ 운영을 통해서 변호사 대리신고제 운영 및 인권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 외부 전문가의 조력을 통한 익명성 보장과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있다.

인권침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

협력기업에게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최소 보장근거 마련과 CEO와의 원스톱 소통체계인 ‘기업성장 응답센터’를 구축했다. 규제개선 및 정당한 대가보장과 불이익을 차단해 거래상대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정거래 모범거래 모델’오 정립해 나가고 있다.

지역주민의 환경권을 위해서는 발전사 최초로 실시간 환경감시 전담조직을 운영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388개), 마스크(39만장), 손소독제(1만1000개), 생필품(10억2000만원)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글로벌 전력기업으로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요구되는 기대 수준에 부응하고 환경 분야(Environment), 사회 분야(Social), 투명경영 분야(Governance)에 각각의 책임을 강화하고 경영자원을 배분해 지속가능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윤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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