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기신문

‘전력분야 대표 정론지’ 전기신문의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기신문은 1964년 창간 이후 국내 발전산업의 성장과정을 항상 가까이에서 지켜봐 온 발전업계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올 곧은 소신과 정확한 시각으로 전기산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발전산업의 미래를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전력,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력분야는 에너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전력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전기신문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새롭게 도래할 에너지 시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업계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여론의 창구로서 전기신문의 역할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기신문의 창간 57주년을 축하드리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기신문의 앞날에 더 큰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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