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품질, 편의시설, 세대내부 등 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 실시

이헌욱 GH  사장이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헌욱 GH 사장이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10일 다산지금 A1블록 국민·영구임대주택 건설현장에서 CEO 주관하에 공사현장 품질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품질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CEO의 확고한 의지를 현장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사장은 공사현장에 가서 공사품질, 단위세대 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세대내부 등을 점검하고, 입주자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시공품질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준공에 대비해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당부하고,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다산지금 A1블록은 다산신도시 최초로 준공되는 국민‧영구임대주택 단지다.

2019년 1월 공사를 착공해 올해 8월 입주 예정이며 세대수는 국민임대 1650세대, 영구임대 425세대 등 총 2075세대다.

이 사장은 “GH 기본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전체를 품질, 편의성 면에서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수준으로 건설해 입주자가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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