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의 시대’ 역할 더 중요해져

전기신문의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우리나라 전력산업이 발전하는데 애쓰신 전기신문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전기신문은 전력산업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전력인들과 함께 동 산업이 발전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변혁의 시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전기신문은 이제 ‘탄소중립’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시대에 또다시 그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력산업의 중장기적 과제에 대해 냉철한 방향제시를 해주시고 우리 전력산업계가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부발전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기신문의 창간 5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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