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회장 양영우)는 지난 11일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도회 사옥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2차 운영‧윤리‧상생협력 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열린 제1차 회의에 이은 두번째 연석회의로 위원회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부의안건으로 ‘제주도회 60년사 편찬위원회 구성 추인’ 및 ‘4개 시도회 단합대회 참가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양영우 제주도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도회 사업계획 심의 등 중요사항 의결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도회 사업을 의욕만큼 운영할 수 없어 아쉽지만 지금 시기에는 무엇보다 위원님들의 건강이 중요한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며 남은 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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