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미래에도 훌륭한 동반자 기대

어느덧 환갑을 바라보는 전기에너지업계의 오피니언 리더, 전기신문의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기신문은 전기에너지 산업의 태동부터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기신문은 기존 활자매체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한 매체의 다변화를 통해 독자들과 한발 더 가까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온라인,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소통강화는 전기신문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역시 친환경에너지 글로벌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끝에 ‘차별화된 발전회사’로 도약해 있을 서부발전의 미래에도 훌륭한 동반자로서 건강한 방향제시와 따끔한 충고 역시 부탁드립니다.

변화의 시대 속 망망대해의 등대와 같이, 앞으로도 발전업계와 전력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양우석 전기신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정론지로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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