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픽해 타이어픽’에 어울리는 유쾌한 영상 제작
노라조의 흥겨운 노래와 타이어 의상 등 눈길 끌어

타이어픽 모델 노라조(조빈, 원흠)가 타이어픽 광고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타이어픽 모델 노라조(조빈, 원흠)가 타이어픽 광고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전기신문 오철 기자] 고객 친화적인 기능 및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타이어,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타이어픽(www.tire-pick.com)’이 노라조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픽은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대세 듀오 밴드 가수’ 노라조를 모델로 발탁, 이들의 곡 중 큰 인기를 끌었던 ‘니팔자야’를 개사한 CM송 ‘니타이어야’를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해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니타이어야’ 영상은 타이어 브랜드∙규격(사이즈) 선택의 어려움, 바가지 요금 등으로 타이어를 구매하면서 겪었던 불편함이 타이어픽과 함께 하면 사라지게 된다는 내용을 유쾌한 가사와 리듬으로 풀어 설명했다. 특히 조빈이 전신을 휘감는 타이어 의상을 입는 등 타이어픽에 어울리는 영상 속 노라조의 기상천외한 스타일링도 주목해 볼 만 하다.

타이터픽은 이번 영상 캠페인을 통해 잠재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브랜드 특성을 살린 타이어 및 배터리 마케팅 활동에 속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노래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노라조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으로 타이어픽의 슬로건 ‘유쾌 상쾌 픽해 타이어픽’이 고객에게 잘 전달되어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첫 선을 보인 타이어픽은 국내 최초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및 배터리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고 온라인 중심 타이어∙배터리 서비스를 도입해 시장 혁신을 이끌어왔다. 특히 타이어 ‘발렛 장착’, 배터리 ‘번개 출동’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높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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