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제품군 조달시장 등록, 적극적 공략나서

지오라이팅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효율의 LED투광등 및 LED가로등으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지오라이팅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효율의 LED투광등 및 LED가로등으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LED조명 전문 업체 지오라이팅(대표 배형구)이 고효율 LED실외등 제품으로 조달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오라이팅은 LED가로등 및 보안등기구, LED간판등, LED투광등, LED터널등, LED경관조명, 스포츠조명 등 LED실외등을 국내에서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강소기업으로 지난해에는 다량의 제품군을 조달시장에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관급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지오라이팅은 다년간 숙련되고 축전된 인적·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효율과 품질면에서 우수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고효율 LED투광등의 경우 월간 2~4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시장에서 입소문이 나 있다.

내구도가 높고 제품 수명이 길어 유지·관리가 용의하다는 평가다.

또한 지오라이팅은 경관조명 공원등, 신규방폭등, 스텐/철제 가로등주와 조명타워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유통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블랙박스를 장착된 LED투광등인 ‘집중조명등’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조달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배형구 지오라이팅 대표는 “친환경, 녹색인증, 고효율, KS, KC 인증을 취득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생산 공정의 현대화 및 자동화라인을 구축해 고품질의 LED조명을 개발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 및 연구를 통해 LED 산업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이 바라는 최선의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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