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 전기기술인의 목소리 신문에 반영 등 상호 협력키로

한국전기신문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정보교류와 콘텐츠 공유 등을 통해 21만 전기기술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양우석 본지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기신문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정보교류와 콘텐츠 공유 등을 통해 21만 전기기술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양우석 본지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한국전기신문과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정보교류와 콘텐츠 공유 등을 통해 전기기술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우석 본지 사장과 김선복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상호협조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기신문에선 이홍우 부사장, 김경창 이사(임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기기술인협회 측에서 이정용 상근부회장과 남기범 이사, 최장우 이사 등이 배석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전문성 극대화를 위한 상호 자료제공 및 협력체계 구축 ▲콘텐츠 공유 및 공동 기획 취재 등이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전기계 최고 언론사인 전기신문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업계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특별히 전기설계, 감리, 상주, 안전관리대행 업계 관련 기사를 폭넓게 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우석 본지 사장도 “전기신문은 업계 대변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21만 전기기술인의 목소리를 좀더 지면에 생생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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