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14일 제2차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손영관)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이후의 불합리한 입찰 대응 성과(5건, 약 6억원)와 전기공사 분리발주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전북도회와 상생협력위원회 간의 업무 프로세스를 협의해 완성했다.

손영관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가 구성된 지 3개월 만에 전국 감응신호시스템 분리발주 총 12건 중 전북 4건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위원님들이 새로운 마인드로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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