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면 : 제3393호 6면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전자빔 이용 식품 저장·식물 검역 기술 교육’ 개최
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개발도상국 연구진을 대상으로 방사선을 이용한 식품 저장과 식물 검역 기술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5일부터 13일까지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도국 및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전자빔 이용 식품 저장 및 식물 검역 기술 교육’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교육에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고 등 11개국에서 방사선 기술 전문가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진규 첨단방사선연구소 생명공학연구부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 11인이 강사로 참여해 ▲방사선 및 전자선가속기 이용 식품 위생화 ▲전자빔 이용 식물의 검역·소독 ▲식품의 방사선 조사 여부 판별 검지기술 등 교육을 진행했으며, 방사선 조사 상용시설 업체인 서울방사선서비스를 방문해 방사선 기술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 소장은 “이번 교육은 전자빔 기술 전파 및 방사선 기술 상호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자력 기술공유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원자력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 : 2018년 03월 13일(화) 19:59
게시 : 2018년 03월 13일(화) 20:00


조재학 기자 2jh@electimes.com        조재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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