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면 : 제3332호 17면
“스마트시티, 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해결할 대안”
‘제1회 월드스마트시티위크’서 이자즈 바스퀘즈 월드뱅크 수석이사 기조연설
“스마트시티의 주요 이슈는 언제나 시민이어야 한다.”
6일 이자즈 바스퀘즈 월드뱅크 수석이사는 제1회 월드스마트시티위크 개막 기조연설에서 “스마트시티는 시민들의 도시에 대한 열망을 해소하는 기술”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바스퀘즈 수석이사는 기조연설 서두에서 “전 세계에서 50%에 해당하는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추세”라며 “이 같은 도시화로 인해 주택‧교통‧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제한된 인력과 예산 지원 아래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들의 요구를 해결해야 하며, 기술적인 문제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스퀘즈 수석이사는 스마트시티를 통해 도시와 사회의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강화된 연결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의사를 결정하고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기술과 사람이 결합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시티의 기본적인 개념이라는 것.
바스퀘즈 수석이사는 “스마트시티는 도시가 갖는 문제를 이해하는 방법이며 도시와 도시, 도시와 시민 간의 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정부는 도시 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해 활용하고 시행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개발해야 한다. 스마트시티는 결국 21세기 도시발전을 위한 근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09월 06일(수) 13:11
게시 : 2017년 09월 06일(수) 14:07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윤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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