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시설안전 위해요소 점검 및 개선

[전기신문 윤재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6월 8일 장마철에 대비하여 노(勞), 경(經), 협력사가 합동으로 시설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에는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협력회사 소장, 한빛원전 시설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여하여 장마철 호우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사면 등을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건설공사장의 안전 위해요소들을 개선하였다.

시설 점검에 직접 참여한 이승철 본부장은 “올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한빛원전 모든 종사자는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한빛원전 직원들과 공사 협력업체에 당부하였다.

한빛원전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장마철 뿐만 아니라 해빙기, 태풍철, 동절기 등 재난안전 취약시기별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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