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협회, 참인코리아 정길안 회장 64번째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 수상자로 선정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한국제품안전협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5월 27일 엄격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불량제품 유통 차단에 앞장서고 있는 정길안 참인코리아 회장에게 ‘대한민국제품안전인상’(64회)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길안 참인코리아 회장은 1982년 (주)산초를 설립하고, 2014년 사명을 참인코리아로 변경한 뒤 39년 간 전기매트류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는 온열 NANO 매트 등 건강 관련 의료기 50여종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발전했다.
제품안전과 품질향상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참인코리아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다수의 시험·인증 기관에서 수 건의 안전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사내 품질관리부를 별도 운영하고 있다.
또 참인코리아만의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불량제품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특히 매년 제품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며, 관련 내용을 전 직원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내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정길안 참인코리아 회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성실과 정직으로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참인코리아는 ▲한동대학교 장학금지원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과 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후원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제품안전에 기여한 사람을 포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