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보안 제품 시장에서 인정받아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올해 1분기 매출로 7억1030만 달러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것이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우리는 기존 사업 전반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5G, SASE, SD-WAN과 같은 새로운 제품군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 투자했음에도 1분기에 강력한 매출 성장을 거뒀다”라며 “포티넷의 온프레미스 플랫폼과 클라우드 보안 제품들은 신규 및 기존 고객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5년 만에 이룩한 가장 높은 제품 매출(분기 기준)로 입증되고 있다. 우수한 가시성과 강력한 비즈니스 모멘텀으로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1분기 총 매출은 7억1030만 달러로 5억7770만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23.0% 증가했으며 제품 매출은 2억4070만 달러로 1억923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

1분기 서비스 매출은 4억6960만 달러로, 3억854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또 수주 총액은 8억5060만 달러로, 6억67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었다.

총 이연매출은 27억5,000만 달러로, 2020년 3월 31일자 총 이연매출인 22억 달러보다 24.8%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17.1%로 영업 이익은 1억21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20.2%로 영업 이익은 1억1670만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이익률은 24.5%로 영업 이익은 1억73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이익률은 22.4%로 영업 이익은 1억2920만 달러였다.

2021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1억 720만 달러이며, 전년 동기 1억 46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순익은 0.64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6640만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는 0.60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7420만 개 기준)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1억3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51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주당순익은 0.81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6640만 개 기준)이며, 전년 동기 0.60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7420만 개 기준)에서 증가했다.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3억159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에는 3억1940만 달러였다.

잉여현금흐름은 2억638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억41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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