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간 소통을 통한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발굴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귀빈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관련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신임 및 연임 중소기업관련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06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을 통해 회원 중 중소기업을 과반으로 둔 중소기업관련단체 또한 정회원으로 받아들이며 외연을 확장했다. 이후 정회원 관련단체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48개 단체, 61만개 중소기업회원으로 전체 중소기업 조직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中企관련단체장들은 업종별로 처해있는 현안과 업계 애로에 대해 공유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업계의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서 언제든 열려있다”며 “수시로 개최되는 정부 부처와의 간담회, 내년도 대선과제에도 중앙회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적극 건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