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모델 김세연 아나운서 연속 발탁 기념 ‘김세연의 축복’ 상품 출시
621명 규모의 2020 시즌 선수·코치진 업데이트 진행
CP와 스카우터 의뢰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신년을 맞아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신년을 맞아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신년을 맞아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야구9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세연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기념하는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했다.

이로써 밝고 활기찬 이미지와 풍부한 야구 지식을 겸비한 김세연 아나운서가 올해에도 ‘야구9단’ 공식 뮤즈로 활약하게 됐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SBS SPORTS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김세연의 축복’ 상품은 ‘야구9단’과 김 아나운서의 시너지를 잇고자 마련된 특별 출시 상품이다. 상품 구입 즉시 10만 CP를 제공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보너스 CP를 지급한다.

‘야구9단’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풍성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2020 시즌 기록을 토대로 선별한 294명의 타자와, 272명의 투수를 비롯해 수석 코치 12명, 타자 코치 32명, 투수코치 11명을 오늘 정오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여기에 골든글러브 수상자, MVP, 신인왕 선수까지 추가돼 특별한 능력치로 만나 볼 수 있다.

NHN 빅풋은 ‘야구9단’ 선수 업데이트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17일까지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를 통해 2020년 선수 등장 시 선물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이템은 출현 선수 레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0레벨의 선수가 등장할 경우 최대 5개까지 획득 가능하다.

추가로 ‘2021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소’ 이벤트 또한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야구 9단’을 플레이하거나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가위바위보 도전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가위바위보 도전에 승리하면 추가 CP와 김세연 스카우터 의뢰권을 이벤트 참여자에게 모두 증정한다.

NHN빅풋 측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한층 더 새로워진 ‘야구9단’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벤트에 참여해 다채로운 혜택을 누려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야구9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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