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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코로나에도 中서 100만대 출하
같은 기간 타사 판매량보다 높아
강수진 기자    작성 : 2021년 01월 12일(화) 21:33    게시 : 2021년 01월 14일(목) 10:15
닌텐도 스위치. 제공:연합뉴스
일본 닌텐도(Nintendo)사의 신개념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가 세계 최대의 비디오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1년 만에 출하 100만대를 기록했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의 중국 내 판매 협력사인 텐센트 그룹은 전날 “닌텐도 스위치를 중국 시장에 판매 개시한 이후 1년 만에 100만대를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국에서 판매된 다른 게임기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치다.

게임 자문회사인 니코 파트너스에 따르면 중국 시장에서 1년간 출하된 닌텐도 스위치는 같은 기간 소니사의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4’(Play Station 4)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게임기인 ‘엑스박스 원’(Xbox One)의 중국 내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가 2017년 3월에 발매한 가정용 콘솔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를 통합한 신개념 게임기다.

2019년 12월 세계 최대 게임 기업이자 중국의 대표 소셜 미디어 기업인 텐센트와 닌텐도가 손잡고 중국 시장에 닌텐도 스위치를 발매했다.

특히 중국에서 유통되는 닌텐도 스위치는 ‘중국 버전’으로 다른 나라에서 유통되는 기기들과는 달리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아 판매가 허용된 게임 콘텐츠만 볼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시판 초기에는 판매가 부진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게임 콘텐츠인 ‘링 피트 어드벤처’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수진 기자 sjkang17@electimes.com        강수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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