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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선도-호남권)한국전력거래소
에너지전환 따른 E신산업 활성화 선도役 막중
정형석 기자    작성 : 2020년 11월 17일(화) 15:39    게시 : 2020년 11월 19일(목) 12:53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 직원이 실시간으로 전력계통 운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에너지전환에 따른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에 가장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선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전력수급의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선 전력시장과 관련해선 국민의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경제성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소를 반영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환경처리 개선비용을 발전비용에 반영하기 시작했고, 배출권 비용을 발전비용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RPS 운영체계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폐기물, 우드팰릿 등 연료연소 기반 재생에너지를 줄이고, 태양광, 풍력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RPS의무이행비용 보전제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전력계통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신재생 변동성 대응을 위한 신재생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본사와 제주에 신재생 관제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실시간으로 계통을 관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에너지전환도 중요하지만, 전력정책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전력의 안정적인 수급이다. 재생에너지는 워낙 날씨와 기온 등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특성이 커서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전력거래소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11월 16일부터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1차 실증사업을 시작했다. 제도 실제 시행 전 참여 사업자의 예측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실증사업에서 우수한 예측을 보인 사업자에겐 등록시험을 면제해주는 특전도 주어질 예정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20MW 이상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자 등이 발전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측·제출하고 당일 일정 오차율 이내면 정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전력거래소는 태양광·풍력 발전기의 단일 호기 설비용량 20MW 초과 발전기를 소유한 발전사업자나 1MW 이하 태양광·풍력 설비용량을 10MW 초과 모집한 집합전력자원 운영자(중개사업자)를 대상으로 2번에 걸쳐 실증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산금 지급 기준은 예측오차율이 6~8% 이하면 발전량에 3원/kWh, 6% 이하는 4원/kWh의 정산금이 지급되고 3개월 평균 예측오차율이 10% 초과 시 참여대상 자원에서 제외된다.


정형석 기자 azar76@electimes.com        정형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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