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본부장 조택동)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정화 교실 숲 조성 및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봉사활동을 벌였다.

서울본부는 최근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흥인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정화 교실 숲 조성 활동을 시행했다.

숲 조성 전문 사회적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미세먼지 정화 식물 총 170그루를 각 교실에 배치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교실을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서울본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피해 복구 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해 반려 나무 127그루를 입양했으며, 구매한 나무의 수만큼 나무를 심는 트리플래닛 주관 행사에 참여,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지역에서 참여기업들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본부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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