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임직원 15명이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코로나19 예방 ‘우리 모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SR 임직원 15명이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코로나19 예방 ‘우리 모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8월 28일 노·사 공동으로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대비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R는 최근 급속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8월 30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을 앞두고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열차 이용 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당부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SR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한 가운데 행사 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마스크, 휴대용 손 세정제, 손 세정 티슈, 안전홍보 리플릿 등이 담긴 코로나19 예방 키트 700개를 나누며 코로나19 예방 국민 행동수칙을 홍보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도 고객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적극적 협조 덕분에 열차 이용 간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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