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회(회장 나희욱) 집행부가 지난 1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을 방문해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 전기업계의 발전과 나아가서는 지역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남지역 전기 단체로서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전기기술인협회, 발전사, 에너지 관련 기관까지 범위를 넓혀 이달 중 깊은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만들기로 협의했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 원장은 “시작보다는 끝을 고민하는 협의체가 되기를 희망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하는 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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