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및 렌탈 서비스 시행

넥센타이어가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넥스트레벨 고’ 서비스를 론칭했다.
넥센타이어가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넥스트레벨 고’ 서비스를 론칭했다.

넥센타이어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0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글로벌 고객 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글로벌 평가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3주간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10만3000여명으로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됐다.

넥센타이어는 2015년 론칭한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에 이어 지난 3월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넥스트레벨 고’ 서비스를 내놨다.

이와 관련 넥스트레벨 고는 타이어 전문가가 최첨단 장비와 함께 고객의 차량이 위치한 장소로 방문해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넥센타이어만의 차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처음 시행되는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이기도 하다.

넥센타이어는 또 안전운전을 위해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신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7’, ‘엔페라 AU5’, ‘엔페라 RU5’뿐 아니라 올해 신제품 ‘엔페라 프리머스 AS T1’에 확대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장착된 타이어 제조사에 관계없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자동차 검사소 등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지난 3월 유럽에서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 및 ‘아데아체 모터벨트’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강력 추천과 만족 등급을 받으며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 역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2020 GCSI 인증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증식 대신 각 부문 1위 수상 기업에게 인증서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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