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비대면 방식의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 통해 최종 수상작 100점 전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그림전’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 및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그림전’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그림전’을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는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4회의 그림 공모전을 통해 34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그림전에는 ‘우리 가족이 평소 잘 지키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두달간 진행된 제4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에 참가한 초등학생 955명 중 수상자 10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수상작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들의 작품을 영상 및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 외에도 2014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독일 다임러 본사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도입해 국내 실정에 맞춰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체험형 교육키트를 활용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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