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된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 도입

렉서스코리아가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
렉서스코리아가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

렉서스코리아가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온 렉서스의 대표모델이다. 2018년에는 글로벌 아키텍처(GA)-K 플랫폼을 도입하며 강화된 차체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핸들링 성능 등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 2021년식 ES 300h에는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등 2가지 안전사양이 도입됐다.

2021년식 ES 300h는 3가지 그레이드로 구성됐으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럭셔리 6110만원, 럭셔리 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 6710만원이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2021년식 ES 300h 판매를 기념해 다음달부터 원금 상환 금액을 결정할 수 있고 월 납입금, 유예비율을 고객이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 금융 프로그램을 ES, RX, UX,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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