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회장과 자문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재선 회장과 자문위원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가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중앙회에서 제1차 자문위원회(위원장 이경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업계와 전기공사협회 경험이 풍부한 위원(장)의 전문적인 지식과 각종 이해관계를 업계와 전기공사협회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 ▲업계와 전기공사협회의 균형 있는 발전방안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한 자문으로 제26대 집행부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추진하며 ▲급변하는 사회 및 산업환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고견을 청취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경춘 위원장을 비롯해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전기공사협회 기본 정책에 관한 사항 자문 및 새로운 정책 건의 ▲업계 및 전기공사협회 발전 방안 및 개선에 관한 사항 자문 ▲회원 권익 등 회원과 밀접한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 자문 ▲전기공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류재선 회장은 “오늘 회의는 우리 업계 및 전기공사협회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중대한 자리인 만큼 허심탄회하고 심도깊은 토론을 당부드린다”면서 “위원 여러분의 뛰어난 통찰력과 소중한 고견은 전기공사협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우리 업계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다.

이경춘 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업계와 전기공사협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제26대 집행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자문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큰 역할을 맡았다”면서 “위원님들이 지금까지 봉사해주신 만큼 업계와 전기공사협회가 더욱 발전해 백년대계의 큰 틀을 다지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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