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콜라보로 다이내믹하게 표현

금호타이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TV광고 ‘고 위드 유’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금호타이어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TV광고 ‘고 위드 유’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금호타이어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TV광고 ‘고 위드 유’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 60년,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말하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세계적인 한류를 이끌고 있는 비보잉 세계 랭킹 1위팀 ‘진조크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국내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함께 동행한 60년, 앞으로 나아갈 도전적인 미래를 표현한 기업 브랜드 광고다.

일반적으로 창립기념 기업광고의 경우 해당기업의 전통이나 성장과정 등을 나열하는 형식이 주를 이루지만 금호타이어 측은 이를 탈피해 소비자 관점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광고 내용은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흑백화면 연출로 타이어 주행장면 촬영컷과 진조크루의 춤을 속도감 있게 교차편집함으로써 광고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구성했다. 메인소재인 춤 장면은 타이어의 제품 속성인 정숙성 및 코너링 등 주행성능을 비롯해 빗길 및 눈길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의 제동력 등을 형상화한게 특징이다.

이는 타이어 제품의 근본적인 속성인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금호타이어의 브랜드로 이미지화해 고객들에게 다이내믹 무브먼트, 즉 최고의 감동을 주겠다는 의미가 포함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내 TV뿐 아니라 국내외 유튜브를 포함한 디지털 소재 및 영업·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90초 상당의 풀버전과 30초, 15초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메이킹 필름도 자사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TV’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타이어 제공을 위해 60년을 걸어왔다”며 “이번 브랜드 광고를 통해 기술력과 균형잡힌 성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결같이 노력하고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브랜드 광고가 해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창립 60주년 고 위드 유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프리미엄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20 그랜저’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60주년 에디션 골드바, 승용차 타이어 무료 교환권, 치킨 및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더불어 챌린지 위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도 모바일 주유권, 커피 및 타이어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2가지 이벤트 모두 당첨자 발표는 금호타이어 창립 기념일인 9월 5일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추첨 과정을 거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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