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가 지난 13일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해 사업장에 피해를 본 회원사를 방문해 위로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산시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조사해 보험 등의 방책을 통해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는 전언이다.

문병호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가운데 연일 계속된 폭우와 장마까지 겹쳐 지친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번 만남으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조속히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와 회사 경영이 정상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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